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산의 영혼 (문단 편집) === 생존자 별 상성 === 우산이 날아오는 걸 보고 반대쪽으로 튀는 생존자들이 많으며, 존재감이 뚫려도 이동기가 공격기를 겸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필안의 섭혼은 이동을 원하는 타이밍에 끊지도 못하고 발동하는 중에 공격을 할 수도 없다. 따라서 섭혼이 발동되는 동안 생존자가 인성존이라도 들어가 버리면 그대로 맨몸 추격을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 기동성이 좋은 생존자는 대부분 다 카운터가 된다. 이는 주로 [[용병(제5인격)|용병]], [[포워드(제5인격)|포워드]], [[샤먼(제5인격)|샤먼]][* 포탈. 특히 도착하는 곳에 슈퍼포탈이 있으면 미칠 지경이다.], [[곡예사(제5인격)|곡예사]][* 창틀이나 판자에서 공포 심리전을 할 필요 없이 빠르게 반대편으로 넘어갈 수 있어서 초반 우산에게는 가히 손절 캐릭터급의 위상을 자랑한다.]를 의미한다. * [[탐사원]], [[주술사(제5인격)|주술사]] 하스터와 함께 모든 근거리 스턴캐 유저들의 적. 사필안 상태에서의 차징샷이 주술사의 스턴거리보다 길고 탐사원의 자석 척력 거리와 비슷해서 차징샷 날림-척력이나 주술로 후딜 캔슬-한방 더(...)로 순식간에 벌레컷 당할 수 있다. 하지만 제행무상과 캠핑 때 쓰는 섭혼이 스턴과 척력으로 취소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어그로 능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유저의 실력이 좋다면 매우 껄끄러운 존재들이다. 또한 뚜벅이인 우산은 이들의 스킬이 차는 수십 초의 긴 시간 사이에 이들을 잡는 것조차 힘들다. 심지어 주술사의 버프로 인해 주술사의 주술이 더 빨리 차게 되면서 둘 다 상대하기 껄끄러워졌다. * [[야만인(제5인격)|야만인]] 조건부로 존재감 셔틀이자 최고의 천적. 만약 그냥 걸어가다가 만났으면 영원히 잡을 수 없겠지만 분노 수치를 쌓아야만 빨라지는 야만인 특성상 우산의 갑툭튀에 매우 취약하다. 운이 좋다면 시작하자마자 존재감 4대 분량을 쌓고 강력한 운영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물론 풍선 구출은 야만인 쪽이 천적. 우산은 야만인을 견제할 수 있는 견제기가 하나도 없다. 유일한 방법은 돌진 타이밍에 맞춰 플래시를 쓰거나, 야만인이 빠르게 돌아올 수 없을 정도로 멀리 견제를 갔다가 쓰러진 생존자 근처로 사필안의 섭혼이나 제행무상을 사용하여 복귀하는 방법 뿐이다. 다만 야만인이 와리가리를 시전할 마땅한 장애물이 없는 개활지라면 사필안의 빠른 이속과 정신나간 차징 사거리 덕에 야만인을 견제할 수 있다. 물론 기본적으로 야만인은 무상성 캐릭터이기 때문에 야만인의 실력이 뛰어날수록 야만인 견제는 힘들어진다.[* 사필안이 풍선을 드는 모션은 그리 빠르지 않기 때문에 사필안의 차징 사거리보다 야만인의 풍선구출 가능 돌진 사거리가 더 길다.] * [[용병(제5인격)|용병]] 우산의 영혼 운영에 큰 차질을 주는 캐릭터. 5인격 내 최고의 기동성을 자랑하는 캐릭터답게 어떤 위치에 묶어도 잠식 전에 구출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며, 구출한 뒤에 아대로 즉시 빠져버리기 때문에 '''더블다운 자체를 당해주지 않는 캐릭터이다.''' 게다가 눕히려면 무려 3대를 때려야 하기 때문에 섭혼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실혼 상태의 지속시간 동안 맞으면서 뻐겨도 안 죽고 구출을 해 버린다. 다만 용병의 위치를 예측에 성공했다면, 사필안일 경우 아대를 유도하고 즉시 섭혼으로 구출 실패를 유도하거나, 범무구일 경우 멀리서 타격+의자에서 탕백으로 구출을 막고 타격으로 더블다운 혹은 구출 실패까지 노려볼 수는 있다. 특히 풀존재 우산은 용병도 신중히 구출해야 할 만큼 캠핑에 강하다. 아무튼 요즘 용병들은 잠식 구출이 아닌 이상 웬만해서는 구하자마자 아대 쓰고 빠지는 플레이를 하므로 더블다운에 너무 목매지 않는 게 좋다. * [[포워드(제5인격)|포워드]], [[타자(제5인격)|타자]] 우산은 이러한 커버캐에 대한 대처 스킬이나 면역이 전무하므로 이들이 주위에서 견제할 때는 속수무책으로 시간이 끌린다. 사실상 생존자 파일럿의 실수를 노리는 수밖에 없는 수준. * [[선지자(제5인격)|선지자]] '''카운터.''' 미치코나 마리와 함께 평타를 제외하고는 추가적인 타격 수단이 없는 우산의 영혼은 부엉이 쉴드에 무조건 당해줄 수밖에 없다. 게다가 디코팟일 경우에는 선지자가 우산 텔을 어디로 타는지 모조리 브리핑을 해 버리기 때문에 '''첫 텔부터 갑툭튀에 실패하게 된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선지자는 9시 인격을 들기 때문에 창틀, 판자 속도 증가를 가진 생존자를 잡는다는 것은 추격에 약한 우산에게 매우 힘들다. 물론 존재감이 쌓이고 선지자가 부엉이를 소비했을 중후반에는 잡을 만하긴 하다. 또한 최근 진행된 대형 밸런스 패치로 인한 선지자 부엉이 유지 시간의 너프로 인해 이전만큼 잡기 힘들지도 않고, 중저티에서는 픽률도 그만큼 줄었기 때문에 예전만큼 위협적인 위치는 아니다. * [[의사(제5인격)|의사]] 판자 및 창틀 모션 디버프가 있어 우산이 유리할 것 같지만, 발전기 운영에 있어 한대 때리고 이동하고 한 대 때리고 이동하면서 데미지를 축적하고 치료시간으로 시간을 버는 우산의 영혼에게 자힐+미친 치료속도를 자랑하는 의사는 운영에 미스를 준다. 좀비같이 풀피로 오는 생존자들 때문에 시간만 끌고 의자에 앉히지는 못해 결국 발전기가 다 켜저버리는 건 덤. 하지만 첫 어그로 상대가 의사라면 우산이 유리하다. 운영을 하든 그냥 캠핑을 하든 1명을 날려보내는 건 거의 예정된 패턴이니 의사를 먼저 잡아 버리면 의사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어쨌든 의사가 오래 생존할수록 우산이 불리해지니 아무쪼록 참고. 의사가 제일 먼저 잡혔다면 해독기에 여유가 있다면 해독기 1~2개 정도를 희생하더라도 의사를 캠핑해서 잠식시켜 보자. * [[샤먼(제5인격)|샤먼]] 너프되고 난 뒤 크게 어렵지 않은 상대였으나, 창틀과 판자 디버프가 줄어들고, 포탈을 2개 가지고 시작하도록 버프된 후로 옛날 리메이크 직후의 흉악함을 다시 뽐내는 중이다. 물론 샤먼의 초반 어그로 능력이 강력해짐에 따라 우산에게도 매우 힘든 적. 게다가 샤먼은 게임이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요충지에 포탈을 깔아두면서 더더욱 강력해지므로, 초반전과 후반전 모두 버겁다. 터널링을 시도하는 중반에도 슈퍼 포탈을 이용하여 강한 존재감을 내뿜는다. 치료 속도가 워낙 빨라 슈퍼 포탈이 있던 위치로 제행을 탔더라도 치료가 끝나 있는 경우가 많아서[* 슈퍼 포탈을 부수고, 잔상을 타격한 뒤에 제행을 타야 하기 때문에 조금만 거리가 멀어도 도착하기 전에 치료를 끝내버린다.] 터널링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운영도 힘든 게, 갑툭튀를 시전해도 섭혼이고 뭐고 다 씹어먹고 포탈타고 튀기 때문에 힘들다. 도착하고 탕백을 맞아도 포탈과 가까우면 타격당하지 않고 포탈을 타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우산에게 엿을 먹일 수 있다. 다만 샤먼의 경우 우산이 역으로 카운터를 칠 수 있는데, 슈퍼 포탈은 그 위치가 고정되어 있으므로 우산은 그냥 생존자가 슈포를 탄 직후 슈포를 부수고 그쪽으로 바로 제행을 이용해 이동하면 슈포가 무용지물이 된다. 따라서 넓은 맵에서 전반적으로 샤먼이 더 유리하기는 하나, 슈포가 아주 멀리 설치돼있는 게 아니라면 다른 감시자들보다는 슈포 대처가 쉬운 편이다. * [[납관사]] 납관 실수의 압박감을 더욱 강하게 느끼게 만들 수 있다. 우산은 관 바로 앞으로 우산을 타면 되기 때문에 '''구출한 다음에 대놓고 터널링을 허용하게 된다.''' 하지만 납관사가 납관을 2층 같은 곳에 했다면 2층으로 이동할 수 없는 제행무상의 스킬 특성 상 정직하게 병원 뺑뺑이를 돌아야 하므로 터널링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게다가 제행무상의 사거리 밖인 아주 먼 곳에서 부활하는 중이라면 아무리 우산이라도 관에 도달할 수 없는 건 매한가지. 그리고 만약 납관된 생존자가 부활 중일 때 제행무상 쿨타임이 도는 중이라면 도저히 도착할 수 없다. 이렇게 납관 위치에 따라 게임의 결과가 급변하기 때문에 누가 우위에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다만 맵이 넓을수록 납관사가, 맵이 좁을수록 우산이 유리하다. * [[조향사(제5인격)|조향사]] 정직한 평타 모션 때문에 향수가 많이 거슬리긴 하지만 판자 심리전과 평타 페이크에 익숙해진다면 동실력이라는 가정 하에 어렵지 않게 반피를 만들 수 있다. 사필안은 긴 차징을 이용한 심리전으로 타격하고 존재감이 쌓이면 향수를 빼고 섭혼으로 쫓아가 반피를 만들면 되고, 범무구는 존재감이 없으면 굉장히 힘겹긴 하나 존재감이 쌓였다면 탕백이 향수 사용을 불가능하게 만드므로 반피로 만들기는 쉽다.[* 다른 방법으로는 향수를 뿌린 곳에 무주열반을 던져놓고 본체는 조향사를 따라가면서 향수 사용에 망설임을 주는 심리전도 있다. 그러나 무주열반 사용 중엔 타격, 판자 부수기가 불가능하므로 인성존에 입성하면 답이 없어진다.] 또한 조향사는 고유 특성으로 치료 속도에 30%나 디버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산의 후반전 운영에 큰 이득을 가져와 준다. 주로 정탐자를 이용하는 우산의 만류 운영에 조향사가 누우면 어지간해서는 일어나지 못한다. * [[곡예사(제5인격)|곡예사]] 첫 어그로 한정으로 유사 용병. 정말 더럽게 잡기 힘들다. 첫 어그로라면 손절이 유일한 답. 존재감이 쌓인 후여도 착지 섭혼이나 착지 탕백이 아니라면 소이탄으로 스킬을 봉쇄하고 뚜벅이 감시자로 만들 수 있어서 숙련된 곡예사를 잡기란 몹시 힘들다. * [[공군(제5인격)|공군]] 구출캐 중 최악의 기동성을 자랑하는 공군답게 쉽게 무릎을 꿇리게 할 수 있다. 총을 사용해도 우산의 특유의 기동성 덕분에 쉽게 잡을 수 있고, 판자/창틀 모션이 빠른 것 빼고는 우산을 견제할 수 있을 만한 점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쉬운 먹잇감이다. 다만 공군의 실력이 숙련되있다면 판자/창틀 모션이 빠르다는 것을 이용해 역으로 우산을 제대로 농락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